8만원 짜리 드론을 사기위해 와이프에게 허락을 구하는 남편

감동글 사이에 드론 끼워팔기. 싫어요 → 질어요 → 좋아요… 사람들마다 반응이 제각각인데,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“어차피 안 사줄 거면 저런 카톡을 보내지도 않는다”, “남자가 센스가 좋네”, “알콩달콩 사이 좋아보인다” 라고 말하고,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“8만원 가지고 무슨 허락이냐”, “설마 외벌이 하고도 허락 받는 거냐”, “피곤해서 저렇게는 못 살겠다” 라고 하는 중. 당신의 생각은?